모델 김영아 ‘아내의 맛’ 출연 거절 이유는? “럭셔리만 권유해”

  • 뉴스1
  • 입력 2019년 2월 15일 21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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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tvN ‘명단공개
김영아. tvN ‘명단공개
일본에서 활동하는 모델 김영아가 ‘아내의 맛’ 출연을 거절해 화제다.

김영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에서의 일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하기로 했다가 갑자기 럭셔리한 인생만을 권유하는 제작팀”이라며 “그런 인생 안 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릴까하다가 안하기로 했습니다”라고 ‘아내의맛’ 출연을 최종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김영아의 남편은 일본인 사업가 시바 코타로다. 시바코타로는 오피스48과 그래시즈 대표이사다.

한편, 김영아는 1985년 생으로 2003년부터 한국에서 CF광고 모델과 드라마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SBS ‘애정만세’,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다. 이후 2004년 일본으로 가서 일본 잡지 ‘오지’ 커버 모델을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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