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News1
홍진영의 어머니가 고정으로 처음 등장, 큰 웃음을 줬다.
23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이범수와 홍진영의 어머니가 새로운 고정으로 합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홍진영의 어머니는 긴장한 모습으로 처음 카메라 앞에 섰다. 함께 인터뷰를 한 홍진영, 홍선영 자매 역시 긴장한 어머니를 보고 크게 웃었다.
홍진영의 어머니는 참한 말투로 “이름을 꼭 말해야 하나요? 이름이 좋지를 못해서요. 안녕하세요 최말순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해 폭소케 했다.
이어 딸들에 대한 소개에 “정말 속이 깊고 착한 애들이다”라면서도 “홍진영은 잠 좀 잤으면 좋겠는데 게임만 한다. 큰 딸 선영이는 X지게 많이 먹기만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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