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 오늘 오전 부친상…오랜 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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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29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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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철 / 스타뉴스/뉴스1
배우 박철 / 스타뉴스/뉴스1
배우 박철이 부친상을 당했다.

29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철의 부친 박이식씨는 오랜 투병 끝에 이날 0시 26분께 향년 86세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반포동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조문은 이날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12월 1일이며 장지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이다.

박철은 1980년대 후반부터 연극계에서 활약하다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을 거치면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그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진행과 SBS 라디오 ‘박철의 두시탈출’ DJ 등 방송인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26일부터 TBN 한국교통방송 ‘박철의 방방곡곡’ DJ를 새롭게 맡았으나, 동시에 부친상 비보를 접해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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