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향한 진심 “촬영 외엔 얘기 못해 아주 죽겠다”…서수연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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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8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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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애의 맛 갈무리
사진=연애의 맛 갈무리
배우 이필모(44)가 소개팅 프로그램에서 만난 서수연(30)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부하며 학생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일반인이다.

이필모는 17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서수연을 언급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이필모는 파트너 서수연과 만난 과정에 대해 “처음엔 (‘연애의 맛’ 제작진에 불만이) 조금 있었다. (첫 소개 받은 여성과) 서로 잘 맞지가 않았다”면서 “그래서 새로운 분을 만났는데 좋다”고 말했다.

이필모의 말에 진행자 및 게스트는 “실제로도 연결될 수 있는 게 아니냐”, “필모 형도 약간 마음을 연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이필모는 진지한 표정으로 “지금 살짝 (마음이) 있다. 이분이 정말 괜찮다”면서 “그런데 웃긴 건 (제작진 측에서) 평상시에 톡을 하거나 만나거나 연락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이필모는 “카메라 앞에서만 해라, 너무 친해져서 만나면 흐름이 끊기지 않느냐(고 하더라)”면서 “촬영 외에는 얘기를 못하니까 아주 죽겠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보고 싶어 죽겠냐’고 말했고, 이필모는 고개를 끄덕였다.

사진=라디오스타 갈무리
사진=라디오스타 갈무리

이필모는 “(서수연과) 지금 서로 존댓말을 하고 있다”면서 “제가 오빠니까 반말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데 제작진이) 반말, 카메라 앞에서 하라고 한다. 그런데 이미 만났으면 반말하게 되지 않느냐. 처음에 손을 잡는 거? (카메라) 앞에서 하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이필모는 “저는 진짜로 (마음을 가지고 방송을) 하고 있다”며 “연극이 얼마 전에 끝났다. (서수연이) 연극을 보러 왔는데 그거는 개인적으로 오게 된 거다. 제작진이 되게 싫어하더라. 그래서 연극도 못 보냐 (싶더라)”고 덧붙였다.

‘본인의 감정은 그런데 서수연의 마음은 어떤가?’라는 물음엔 “상대도 괜찮아 하는 것 같다”며 “눈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 아침 저녁으로 간단한 인사는 하고 있다. 그런데 자세한 얘기를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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