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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쌈디, 버킷리스트 OOOO 도전…폭풍 걱정한 이유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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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20:30
2018년 9월 14일 20시 30분
입력
2018-09-14 20:00
2018년 9월 14일 2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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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쌈디(MBC ‘나 혼자 산다’)
래퍼 쌈디(34)가 ‘나 혼자 산다’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14일 방송분에서 쌈디는 생애 최초로 혼자 여행을 떠난다.
그는 가평에서 여행의 묘미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번지점프장을 찾는다. 쌈디는 여러 버킷리스트 중 ‘번지점프’가 가장 해보고 싶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쌈디는 번지점프장에서 각서를 쓰고 장비를 착용하면서 점점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눈앞에 닥친 까마득한 높이와 이루 말할 수 없는 부담감에 후회하며 폭풍 걱정을 했다는 후문.
다행히 공포에 떠는 쌈디에게 조력자가 등장한다. 번지점프장 사장님은 잔뜩 긴장한 쌈디에게 ‘꿀팁’을 전수한다.
쌈디의 번지점프 도전기는 이날 밤 11시 10분에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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