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배용준·박수진 부부, 둘째 딸 순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4월 11일 06시 57분


배우 배용준(왼쪽)·박수진 부부. 사진|키이스트·동아닷컴DB
배우 배용준(왼쪽)·박수진 부부. 사진|키이스트·동아닷컴DB
배용준(46), 박수진(33) 부부가 둘째를 얻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10일 “박수진이 오늘 새벽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후 병원에서 휴식 중이고, 배용준 씨도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 연예인과 대표로 만나 2015년 7월 결혼했다. 이후 2016년 10월 첫 아들을 낳았으며, 이날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됐다.

배용준은 2002년 KBS 2TV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한류스타가 됐다. 박수진은 걸그룹 슈가로 활동하다 배우로 변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배용준은 최근 키이스트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고, 동시에 SM의 주식을 사들여 3대 주주가 됐다. 배용준은 향후 콘텐츠 기획자로 활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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