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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기, 지인들에게 ‘성추행’ 의혹 일일이 사과한 후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3-09 17:57
2018년 3월 9일 17시 57분
입력
2018-03-09 17:42
2018년 3월 9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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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민기가 9일 오후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께 조민기의 부인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 한 오피스텔 지하 1층 주차장 옆 창고에서 숨진 조민기를 발견해 신고했다.
조민기는 오는 12일 청주대 교수 재임 시절 성폭력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었다.
앞서 충북지방경찰청 측은 12일 점심시간 이후 조민기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조민기의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조민기 씨가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 모두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실망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두 이후 신변이 구금될 경우를 대비해 마음의 정리를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지인은 이날 아침 조민기에게 전화를 받았다면서 “(조민기가)경찰이 휴대폰을 압수해간 사실을 밝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경찰은 조민기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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