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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 럭셔리 신혼집 공개…반려견 위한 테라스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4 08:58
2018년 1월 4일 08시 58분
입력
2018-01-03 20:42
2018년 1월 3일 2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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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골프여제’ 박인비가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박인비, 엄현경, 이소연, 유재환,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인비는 남편과 함께 VCR 영상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의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박인비의 럭셔리 하우스는 2층집에 반려견 골든 리트리버 ‘리오’가 지내기 편한 탁 트인 테라스는 물론, 감각적 인테리어의 주방과 거실을 갖추고 있었다.
이날 골프선수 박인비는 “비시즌동안 리오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서 “도도하고 개성 있는 강아지”라며 반려견을 소개했다. 박인비는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이 힐링이 된다, 지쳐있는 제게 웃음과 큰 위로가 되어 주는 존재”라며 애정을 보였다.
그는 특히 “남편은 어른이니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많으나 리오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챙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인비와 골프코치 남기협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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