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프로젝트 ‘더 이노센스’, 두번째 싱글 발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2월 7일 15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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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더 이노센스’가 새 음반 ‘홀딩 아웃’을 발표한다.

7일 낮 12시, ‘더 이노센스’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홀딩 아웃’을 공개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더 이노센스’의 두 번째 싱글 ‘홀딩 아웃’은 크리스티나 마리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김윤이 공동 작곡했으며, 영국 브리스톨에서 녹음했다. 또한 보이즈투맨, S.E.S(바다), 히라이켄등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일본 프로듀서 우루시다니 코지가 편곡 및 사운드 믹싱에 참여하여 사운드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작곡 및 보컬에 참여한 크리스티나 마리는 “한국, 일본 프로듀서와 같이 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계속 참여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크리스티나 마리는 영국 BBC 채널의 ‘더 보이스 UK(시리즈 3)’에서 풍부한 성량과 끝을 모르는 천부적 재능으로 ‘더 보이스 UK’ 최종 라운드 ‘라이브 쇼’ 파이널 무대에 올라 폭발적 기량을 선보였다. ‘픽스 유’ ‘커밍 홈’ ‘더 파워 오브 러브’ 등 다양한 음악으로 ‘더 보이스 UK’ 시청자 수 715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제 2의 아델,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며 세계적 보컬리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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