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전진주는 누구? 과거 배동성과 ‘기분좋은날’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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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5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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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처
사진=기분좋은날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배동성과 결혼하는 전진주는 누구일까.

요리연구가인 전진주는 그간 MBC ‘기분 좋은날’, EBS1 ‘최고의 요리비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동성은 지난 2015년 전진주가 요리연구가로 나오는 MBC ‘기분좋은날’에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전진주는 여름 채소 호박으로 만드는 갈치 호박 찌개 레시피를 공개하며 “음식은 맛이 아니라 기억과 추억을 먹는 것이다. 이 음식에는 우리 어머니의 추억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배동성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큰 솥에 끓여 놓았던 팥죽을 회상했다.

한편,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배동성와 전진주는 8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배동성과 전진주는 청첩장을 통해 “8월의 어느 멋진 날 결혼한다. 서로가 마주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을 키우고자 한다. 저희 두 사람이 사랑의 이름으로 지켜나갈 수 있게 앞날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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