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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정다은 “임신 4개월 맞다”…자녀계획 재조명 “노산이라 1명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2 17:19
2017년 5월 22일 17시 19분
입력
2017-05-22 14:59
2017년 5월 22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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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부모가 된다.
조우종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동아닷컴에 “보도대로 두 사람이 부모가 된다. 임신 4개월인 것도 맞다”고 답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가 최근 임신 4개월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결혼 전인 지난 2월 한 방송에서 자녀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알고보니 제가 지금 노산의 나이에 포함돼 있더라.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1명만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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