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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소속사 “골종양, 양성 진단…본인이 건강한 상태로 입대 원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16 10:08
2017년 2월 16일 10시 08분
입력
2017-02-15 21:11
2017년 2월 15일 2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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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은
15일 디스패치는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 관계자가 “투병설은 과한 해석인 것 같다”며 “우선 양성 종양이다.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관계자는 또 “판정 보류는 병역 회피가 아니다. 본인도 건강한 상태로 입대를 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한편 소속사 측은 앞서 동아닷컴에 유아인이 골종양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입대 재검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해 12월 15일 대구지방병무청에서 3차 재검을 받아 또 다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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