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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닥터 김사부’ 유연석, 서현진에 기습키스…“선배에게 미치면 안 되는 겁니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1-08 11:26
2016년 11월 8일 11시 26분
입력
2016-11-08 11:03
2016년 11월 8일 11시 0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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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낭만 닥터 김사부 서현진 유연석 캡처
‘낭만 닥터 김사부’가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의 활약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 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는 첫 방송에서 서현진은 위험을 무릎 쓰고 환자를 살려냈고, 이에 반한 유연석이 서현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기습키스에 놀란 서현진은 “뭐 하는거냐 지금. 미쳤어?”라고 소리쳤지만, 유연석은 “선배에게 미치면 안 되는 겁니까?”라며 다시 한번 강렬한 키스를 했다.
이에 서현진은 “나 사귀는 사람 있어”라며 자리를 떴다. 그러나 뒤따라온 유연석은 “사귀고 싶다. 자고 싶다”고 돌직구를 던져 서현진을 당황하게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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