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맞아 힐러리로 변신한 케이티페리, 남친 올랜도블룸은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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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31일 08시 50분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공개열애중인 팝가수 케이티 페리와 배우 올랜도 블룸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미국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로 각각 변신했다.

케이티 페리는 할로윈데이 하루 전날인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러리 클린턴로 변신한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그의 지인들은 힐러리 클린턴의 남편이자 미국 전 대통령 빌 클린턴, 경호원 등으로 변신했다.

또 올랜도 블룸은 도널드 트럼프의 인형 탈을 쓰고 나타났다.

케이티 페리는 그동안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거나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공연을 하는 등 활발한 지지 운동을 벌여 왔다.

한편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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