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컬투쇼’ 손호영 “김태우 말에 현혹, 공연 중 바지 벗어…하얀색 팬티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20 16:13
2016년 10월 20일 16시 13분
입력
2016-10-20 16:12
2016년 10월 20일 16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그룹 god 손호영이 공연 중 시도한 ‘바지 탈의 퍼포먼스’ 일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서문탁, 손호영이 출연했다.
이날 손호영은 서문탁이 찢어진 바지에도 공연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과거 공연 중 바지를 벗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손호영은 “공연 중 퍼포먼스로 바지를 벗은 적 있다. 멋있을 것이라는 김태우 말에 속았다. 어셔가 그런 퍼포먼스 해서 나도 따라했다가 낭패를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호영은 “김태우의 말에 현혹됐다. 그것도 하얀색 팬티였다”고 전해 컬투를 경악케 했다.
이에 정찬우는 “무슨 짓이냐? 엄청 자신감이 있냐?”며 놀랐고, 김태균은 “누구나 자신의 자랑 팬티가 있다. 저는 3D입체 팬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문탁이 “위험하지 않냐?”고 묻자, 손호영은 “다시는 안하죠”라고 재차 후회를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쿠팡 와우회원 ‘즉시 탈퇴’ 못한다…심사까지 거치라는 ‘희한한 룰’
숨진 70대 노인 몸에 멍자국…경찰, 아들·딸 긴급체포
은행권 대신 2금융권 몰린 주담대…‘풍선효과’ 우려 확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