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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母 “불법도박 사건, 잘못했지만 가여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24 13:21
2016년 9월 24일 13시 21분
입력
2016-09-24 13:19
2016년 9월 24일 13시 1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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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어머니가 아들의 불법 도박 사건을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 미운 우리 새끼’는 MC 신동엽 한혜진 서장훈 진행 아래 김건모 허지웅 박수홍 토니안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기억에 남는 아들의 사고가 있느냐”고 묻자 토니안 어머니는 “휴대전화 갖고 한 거”라고 답했다. 앞서 토니안은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토니안 어머니느 “아들이 죄는 크게 지었다. 그 때 땅에 닿도록 인사를 하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가여웠는지 모른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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