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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보성 “어제 ‘라디오스타’ 정말 재밌더라, 편집이 예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4 15:28
2016년 7월 14일 15시 28분
입력
2016-07-14 15:20
2016년 7월 14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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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배우 김보성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보성은 14일 오후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어제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빵빵 터졌더라. 김보성 효과가 대단했다는 기사도 나왔다”는 김신영의 말에 웃음을 터뜨렸다.
김보성은 “어제 ‘으리’분들과 한 잔 하면서 함께 봤는데 정말 재미있더라. 편집이 예술이었다”라며 “제가 이야기를 못했던 부분들이 있다. 김구라 씨가 제가 겁을 먹어서 격투기가 연기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또 “영화 홍보는 제대로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날 오후 방송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가수 도끼(이준경),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 모델 주우재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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