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아빠 된다…“아내 임신 초기, 태교에 신경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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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3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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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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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곧 아빠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원준 소속사 에프이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13일 언론을 통해 “김원준의 아내가 최근 임신 초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김원준이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에 크게 기뻐했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원준은 지난 4월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출연한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원준은 2세 계획에 대해 “무제한”이라는 대답을 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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