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만남 주선 하석진, 결혼식 사회까지 ‘의리’…“떠나는 발걸음 가벼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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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26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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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석진 인스타그램
사진=하석진 인스타그램
배우 신다은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의 만남을 주선한 배우 하석진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석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빈이 떠나는날 ㅠㅠㅠㅠ 다은이라 보내준다. 주선부터 사회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다은과 수트 차림의 임성빈 옆에 서서 미소 짓고 있는 하석진의 모습이 담겼다.

하석진은 또한 “떠나는 발걸음 가벼우라고”라는 글과 함께 소파에 거만하게 앉아있는 임성빈의 구두에 입김으로 광을 내는 듯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친인척만 초대해 비공개로 간소하게 결혼식을 치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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