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논란’ 유상무 “경찰조사 받지 않았다…술자리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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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8일 0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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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성폭행 논란


개그맨 유상무가 여대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유상무 측은 “술자리에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18일 부인했다.

유상무 소속사인 코엔스타즈는 이날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술자리에서 빚어진 해프닝인 것 같다.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술자리에는 여자친구와 지인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안다. 술에 취하면서 일어나 벌어진 해프닝이었다. 이런 일까지 알려져 죄송할 따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MBN은 유상무가 이날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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