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母, 클로이 모레츠 좋아해…식구처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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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5월 10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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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사진=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의 열애가 공식화된 가운데 “클로이 모레츠는 이미 베컴 식구처럼 지내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최근 할리우드 다수의 매체들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의 측근을 인용해 “빅토리아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클로이 모레츠는 이미 베컴 식구처럼 지내고 있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또 “빅토리아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가 방문했을 때 ‘모델 일을 원할 경우 좋은 사람들을 소개해주겠다’고 말했다”며 브루클린 베컴의 어머니인 빅토리아 역시 두 사람을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10일 클로이 모레츠는 미국의 방송인 앤디 코헨이 진행하는 ‘Watch What Happens LIVE’에 출연해 “브루클린 베컴과 사귀고 있는 것이 맞다(yes, we're in a relationship)”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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