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류준열 ‘운빨로맨스’ 티저 첫 공개…벌써부터 터질 것 같은 꿀케미

사진출처=MBC ’운빨로맨스’ 티저영상캡처

배우 황정음, 류준열 주연 드라마 ‘운빨로맨스’의 티저영상이 첫 공개됐다.

MBC는 15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첫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벤치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류준열에게 조심스레 다가가 부적을 적어 붙이는 황정음과 이를 알아챈 류준열이 돌아보고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와 수학, 과학에 빠져사는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 분)의 성격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또한 로맨틱 코미디물다운 달콤함과 산뜻함이 영상에 묻어나 있어 눈길을 끈다.

황정음과 류준열이 출연하는 ‘운빨로맨스’는 5월 2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