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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레드벨벳 조이 “‘7월 7일’ 타이틀곡 결정돼 걱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17 15:37
2016년 3월 17일 15시 37분
입력
2016-03-17 15:36
2016년 3월 17일 15시 36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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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타이틀곡 ‘7월 7일’때문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한해와 그룹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는 “‘7월 7일’이 타이틀곡으로 정해졌을 때 걱정은 안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조이는 “처음에 ‘7월 7일’이 타이틀곡인 줄 모르고 녹음을 했을 때는 좋은 곡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이 곡이 타이틀곡이라 하셔서 걱정이 됐다. 지금까지 레드벨벳이 보여준 퍼포먼스와는 전혀 다른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웬디는 “이번 앨범에는 감성적인 곡들이 많아서 감성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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