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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 히트공식 따른다
스포츠동아
입력
2016-03-05 08:20
2016년 3월 5일 0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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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겸 가수 박진영.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1년 전 그때처럼.’
지난해 ‘어머님이 누구니’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가수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린 박진영이 다음달 1년 만에 가수 활동에 나선다.
눈여겨볼 점은 작년의 ‘히트 공식’을 다시 따른다는 점이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영은 4월 자신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의 결승무대에서 신곡 발표 무대를 펼친다. 이후 신곡 음원도 공개한다.
박진영은 1년 전인 작년 4월12일 ‘K팝스타4’ 결승전 축하무대에 올라 당시 신곡이었던 ‘어머님이 누구니’의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어머님이 누구니’는 이튿날부터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했고, 예상치 못한 박진영의 돌풍에 당시 1위를 지키던 소속사 후배 미쓰에이의 ‘다른 남자 말고 너’가 2위로 내려 앉아 ‘팀 킬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듣게 됐다.
한동안 가수로서 침체기를 맞았던 그는 반등의 계기를 맞았고, 2월29일 열린 제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종합 분야 올해의 노래상과 장르분야 최우수 팝-노래 부문 후보에 올랐다.
작년 ‘K팝스타’에서 첫 신곡 무대를 가져 가수로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박진영이 1년 만에 다시 똑같은 방식으로 신곡의 첫 무대를 펼쳐 히트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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