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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성오 “내 외모 마음에 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3-04 17:34
2016년 3월 4일 17시 34분
입력
2016-03-04 17:32
2016년 3월 4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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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김성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최화정의 파워타임’ 김성오 “내 외모 마음에 든다”
배우 김성오가 자신의 외모를 장점으로 꼽았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배우 김성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김성오를 향해 “눈동자 색깔이 좀 다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오는 “초등학교 때 혼혈이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게 기분 나쁘게 들린 적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김성오는 눈동자 색깔이 마음에 든다며 “저는 제 외모가 마음에 든다. 저만의 장점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서 제 외모에 자신있다. 외모 때문에 배우하고 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오가 출연한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을 15년간 기다려 온 소녀가 모방 연쇄살인사건들과 마주치며 벌어지는 7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럴러로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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