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대박’ 출연 확정… 장근석과 어떤 케미 보여줄까 ‘기대’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2일 0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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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대박 출연. 사진=임지연 SNS
임지연 대박 출연. 사진=임지연 SNS
임지연 ‘대박’ 통해 장근석과 호흡, 거친 남자에서 여인으로…

임지연이 드라마 ‘대박’에서 거친 남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다.

지난 1일 SBS에 따르면 배우 임지연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임지연은 ‘대박’에서 평소에는 거친 사내의 모습으로 변장하고 자신의 정체(?)를 숨기다가 치마를 두른 순간 뛰어난 미색을 자랑하는 담서 역을 맡은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28일 ‘대박’의 남주인공으로 장근석이 확정됨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여섯 달만에 태어난 뒤 버려져 투전판에서 자란 ‘대길’(장근석 분)이 영조(여진구)와 목숨을 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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