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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이승원, “절대음감, 선천적 아니라 후천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6-01-18 11:01
2016년 1월 18일 11시 01분
입력
2016-01-18 10:53
2016년 1월 18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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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사진=tvN‘뇌섹시대-문제적남자‘
‘문제적 남자’ 이승원, “절대음감, 선천적 아니라 후천적”
현악 4중주 그룹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이자, 천재 비올리스트로 알려진 이승원이 방송에서 놀라운 절대음감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이승원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절대음감’시험을 통해 1음부터 5음까지 막힘없이 가뿐히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6음, 7음, 어디까지 들을 수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화음 안에서는 무한 가능하고 불협화음 안에서도 5~6개는 가능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승원은 “절대음감이 선천적인 능력이냐, 아님 후천적으로 길러질 수 있는 것이냐 ”는 전현무의 질문에 “저는 후천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렸을 때 피아노나 바이올린을 같이 시작하는 경우에, 부모님이 둘 다 음악가가 아니더라도 절대음감이 되기 쉽다”고 답했다.
이어 “난해한 악보를 처음 볼 때 절대음감이 매우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승원은 천재 비올리스트로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를 석권하고, 세계 최고의 명문음대인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졸업한 엄친아로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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