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약혼남 앞에서도 흔들림 없는 파격 노출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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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21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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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레이디 가가 | 사진제공 -TOPIC / Splash News

미국 가수 겸 배우 레이디 가가(29)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약혼남인 배우 테일러 키니(34)와 함께 파티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의 19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와 테일러 키니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주(州) 할리우드에서 열린 미국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 종영 파티에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10월부터 방송돼 종영까지 2회를 남겨놓고 있는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5’에 주인공(호텔 여주인 역)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내년 1월 10일 열리는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미니시리즈/TV 영화 부문 최우수 주연상에 후보에 올라 배우로서의 입지도 단단하게 굳히고 있다.

레이디 가가는 이날 드라마 종영 파티에 은빛이 도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에 검은색 하이힐을 신고 나타나 보는 이의 아찔함을 더하기도 했다.

음악 못지않게 비주얼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가는 앞서 스스로 “패션에 빠져 있다”고 말하며 그것이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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