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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과 호흡’ 아이유, 데뷔 무대서 방청객들에게 욕설 들었다…왜?
동아닷컴
입력
2015-12-18 09:21
2015년 12월 18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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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심장 방송 캡쳐
방송인 신동엽과 ‘2015 SBS 가요대전’에서 MC를 맡은 가수 아이유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관객들에게 욕설을 들었다고 고백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12월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데뷔 후 무대 위에서 울컥했던 적이 딱 두 번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데뷔 무대였다”며 “당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방청객들에게 심한 욕설을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케이블 음악프로그램으로 데뷔했는데 당시 보이그룹이 많이 나오는 날이라 여성 팬이 정말 많이 왔다”며 “그런데 첫 마디를 부르자마자 욕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야 연습은 하고 왔냐’는 욕이 시작되니까 여기저기서 ‘이 돼지 같은게!’ 등 인신공격성 욕이 들려왔다”며 “노래 부르는 3분이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희망을 다 잃어버리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인기가 있고 없고를 떠나 노래를 부르면 관객이 들어주기는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한편, 17일 SBS는 27일 생방송하는 ‘2015 SBS 가요대전’에서 신동엽과 아이유가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올해 공중파와 케이블을 누비며 MC로 활약했다. ‘국민 여동생’에서 아티스트로 나아간 아이유도 음원 성적으로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두 사람의 신선한 MC 조합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신동엽 아이유. 사진=강심장 방송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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