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멤버 서현, ‘말레피센트’ 빙의…앤젤리나 졸리 뺨치는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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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2월 4일 19시 37분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태티서’ 멤버 서현, ‘말레피센트’ 빙의…앤젤리나 졸리 뺨치는 자태

태티서 멤버 티파니 태연 서현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신곡 ‘디어 산타(Dear Santa)’를 공개한 가운데, 멤버 서현의 말레피센트 코스프레가 재조명받았다.

서현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레피센트현’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 주연 영화 ‘말레피센트’ 의상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는 4일 0시 새 앨범 타이틀곡 ‘디어 산타(Dear Santa)’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태티서의 신곡 ‘디어산타(Dear Santa)’는 따뜻한 발라드로 R&B 선율이 잘 어우러진 도입부에 이어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팝, 스윙재즈 등이 메들리처럼 진행되는 드라마틱한 구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서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에 꼭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담았다.

태티서 멤버 티파니 태연 서현.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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