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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화보 키스신 보니…실제 연인 같아 ‘달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01 11:05
2015년 12월 1일 11시 05분
입력
2015-12-01 11:01
2015년 12월 1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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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사진=지오다노 광고 캡처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신민아, 화보 키스신 보니…실제 연인 같아 ‘달달’
‘오마이비너스’에 출연하는 소지섭과 신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과거 소지섭과 신민아는 의류브랜드 지오다노 광고를 촬영했다.
당시 광고 속에서 소지섭과 신민아는 사막을 배경으로 실제 연인 같은 달달한 키스신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1월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5회에서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예전 대구 비너스 시절로 돌아가는 주은(신민아 분)과 이에 누구보다 기뻐하는 영호(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호는 주은의 살에 파묻혀 있었던 보조개를 발견하고 손가락을 가져가 가볍게 눌러봤다.
이어 영호는 주은의 볼을 매만지며 “이거 못 보던 건데”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사진=지오다노 광고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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