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합류 AOA 민아, 과거 에이핑크 은지 극찬 “미모로 유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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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4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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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민아 부탁해요 엄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AOA 민아 부탁해요 엄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부탁해요 엄마’ 합류 AOA 민아, 과거 에이핑크 은지 극찬 “미모로 유명했다”

걸그룹 ‘AOA’ 민아가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민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과거 민아의 방송 출연 모습도 관심을 끈다.

과거 AOA 민아와 에이핑크 은지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아와 은지는 부산에서 학창시절 동창이었다고 밝히며 은지가 “민아 씨가 학교 다닐 때부터 얼굴이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민아는 “은지 씨는 학교 다닐 때부터 노래 잘하기로 유명했었다. 그런데 연기도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서로를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AOA 민아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얼짱 사기꾼 소녀 고앵두 역을 맡아 12월 5일 방송되는 33회부터 등장한다.

민아가 맡은 고앵두는 긴 생머리와 청순한 외모로 남자들의 보호 본능을 일으키지만 알고 보면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미스터리 소녀다. 순박하고 밝은 이형순(최태준 분)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면서 장채리(조보아 분)와 삼각관계를 그릴 예정이다.

AOA 민아 부탁해요 엄마.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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