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MSG 들어간 음식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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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24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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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MSG 들어간 음식 좋아한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MSG 사랑이 눈길을 끈다.

최현석은 지난 7월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했을 때 "최현석 셰프의 식당 음식에도 MSG가 들어가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현석은"아니다. 우리 식당에서는 MSG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나 최현석은 "개인적으로는 MSG를 좋아한다. MSG가 들어간 음식을 맛있게 먹는 편이다"라고 고백했고, 이를 들은 전현무는 "맛있는 것은 본인만 먹겠다는 것이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현석 셰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날 야식 마이누들. 창밖으로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들. 사랑한 건 너뿐이야. 오래된 노래가 나오고. 운치 있어”라는 글과 함께 홍석천 가게 방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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