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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악플러 고소, 서인영 얽힌 ‘화장실 구타설’ 황당 루머에 “그런 소문은 어디서?”
동아닷컴
입력
2015-11-20 08:54
2015년 11월 20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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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이유 악플러 고소, 서인영 얽힌 ‘화장실 구타설’ 황당 루머에 “그런 소문은 어디서?”
아이유 악플러 고소
가수 아이유 측이 허위 사실과 합성사진 등을 유포한 악플러들을 고소한 가운데, 과거 아이유와 가수 서인영이 얽힌 황당한 루머도 재조명받았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3월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서인영에게 화장실에서 구타를 당했다는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아이유는 “싸가지 없는 연예인이라 서인영이 화장실로 불러 군기를 잡았다는 소문이 있다”라는 질문에 “그런 소문은 어디서 듣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누구에게 불려간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없다”라고 답한 뒤 “사실 나도 그런 말을 듣긴 하는데 내가 잘 안 웃어서 그런 거 같다. 낯가림이 심해서 데뷔 초에는 선배님들께 인사를 해도 웃지 못하고 인사만 한다고 많이 안 좋아하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인사를 웃으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해당 루머와 관련해 서인영도 2013년 5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해명한 바 있다.
서인영은 ‘아이유 구타설’에 대해 “(아이유를)절대로 화장실로 부른 적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서인영은 “맹세코 화장실로 끌고 간적도 없고, 그당시 아이유를 많이 본적도 없다. 대화도 많이 못해봤다”며 “당시 여자 12명이 하는 ‘영웅호걸’이란 예능을 했는데 아이유는 너무 어린 동생이고 내가 혼낼 이유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사실 남에 대해 많이 상관하지 않는다. 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 후배들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솔직히 (관심을 두지 않아서)잘 모른다”며 아이유 구타설은 근거 없는 루머임을 강조했다.
한편 19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허위 사실, 합성사진을 유포해 허위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측은 “아이유가 지난 10월 컴백하기 전부터 여러 네티즌들이 인신공격성 악성댓글을 달고 허위 루머를 유포해왔다. 지속적으로 악성댓글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고 이 같은 자료를 토대로 고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다.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고 형사 처분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이유는 10월 23일 발표된 미니앨범 ‘CHAT-SHIRE(챗셔)’ 수록곡 ‘제제’의 가사 및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이 소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속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삼았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각종 루머와 악플에 시달렸다.
아이유 악플러 고소. 사진=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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