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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과 속도위반 고백…“속도위반으로 지온 생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1-18 09:08
2015년 11월 18일 09시 08분
입력
2015-11-18 09:07
2015년 11월 18일 0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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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진정한 춤꾼’ 특집에서는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리나 윤혜진,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속도위반으로 딸 지온이가 생겼다”고 밝혔다.
윤혜진은 엄태웅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모나코에서 처음 도전하는 춤을 췄는데 부상을 당해 코끼리 다리처럼 부었다”라며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엄태웅이 내 발 상태를 보고 ‘꼭 해야하는 일인가?’ 하고 고민하더라”고 밝혔다.
윤혜진은 “그걸 고민하던 찰나에 어머님이 여행가는 바람에 지온이가 덜컥 생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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