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언프리티랩스타2 종영 소감 밝혀 “함께가 아닌 혼자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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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11월 17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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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사진=헤이즈 SNS
헤이즈. 사진=헤이즈 SNS
헤이즈, 언프리티랩스타2 종영 소감 밝혀 “함께가 아닌 혼자였다면…”

랩퍼 헤이즈가 Mnet ‘언프리티랩스타2’ 종영 소감을 밝혔다.

헤이즈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에서야 제대로 자리잡고 앉아서 막방 시청했네요. 얼굴 뿐만 아니라, 같이 지내보니 하나같이 마음도 다 너무 예뻤던 우리 pretty rapstar들. 아마 함께가 아닌 혼자였다면, 저는 진짜 아직 그 아무도 그 누구도 아니었을거에요. 지금의 Heize가 있을 수 있게 100일간 함꼐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리고 저는 새로운 소식으로 또 찾아뵐게요”라며 컴백을 예고하는 듯한 글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헤이즈는 ‘언프리티랩스타2’ 초반부터 예쁜 외모와 경상도 사투리 등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버벌진트이 프로듀싱한 2번 트랙 ‘Me, Myself & I(미, 마이셀프&아이)’를 따내면서 제시와 함께 노래를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헤이즈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오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언프리티랩스타2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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