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련화’ 이지아, 초미니 핫팬츠로 아찔한 각선미 ‘과시’

‘이지아 설련화’

배우 이지아가 2부작 판타지 드라마 ‘설련화’에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화보도 새삼 화제다.

‘코스모폴리탄’ 7월호 화보에서 이지아는 파리를 배경으로 신비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지아는 흰 셔츠에 초미니 핫팬츠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지아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 장면처럼 센 강변을 걷는 걸 즐긴다.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 있는 파리의 다리 위를 걷다 보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2일 SBS 측은 “지진희와 이지아가 오는 11일 방송되는 2부작 단막극 ‘설련화’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꿈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드라마 ‘설련화’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2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나, 야구 국가대항전 ‘2015 WBSC 프리미어12’의 ‘한국 대 도미니카공화국’ 중계시간에 따라 방송시간이 다소 변동될 수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