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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송승헌·유역비 결혼설 제기… 양가 부모님 만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14 16:36
2015년 10월 14일 16시 36분
입력
2015-10-14 16:35
2015년 10월 14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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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배우 송승헌 유역비 커플이 서로의 가족을 만났다는 보도가 나왔다.
14일 중국 매체 ‘아이치이’는 “유역비가 지난달 30일 송승헌과 함께 고향인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각자 다른 도시에서 영화 ‘제 3의 사랑’ 무대 인사를 마친 유역비와 송승헌은 우한을 방문해 유역비의 어머니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국경절 연휴 기간이었던 지난 4일에는 유역비가 한국을 방문해 송승헌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역비가 입국한 다음 날인 5일은 송승헌의 생일이다.
이 매체는 유역비가 남자친구를 어머니에게 소개한 점에 주목해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 중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한편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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