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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김재중, 지상군 페스티벌 무대서 재회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2 14:55
2015년 10월 2일 14시 55분
입력
2015-10-02 14:51
2015년 10월 2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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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군 페스티벌’
그룹 동방신기로 과거 같이 활동했던 유노윤호(정윤호)와 JYJ의 김재중이 공식 석상에서 한 자리에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에서 열린 제 13회 지상군 페스티벌에서는 군 복무 중인 유노윤호와 김재중이 참가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유노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개막식을 진행에 나섰고, 김재중은 보컬로 하루에 2~3회 짜인 프린지 공연 무대에 섰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두 사람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노윤호는 무대 위에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서있으며, 무대 아래에서는 김재중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한 무대에 서진 않았지만, 군 행사를 통해 같은 그룹 멤버였던 두 사람이 한 사진 안에 담긴 자체로 화제로 떠올랐다.
한편 제 13회 지상군 페스티벌은 2일부터 6일까지 4박5일간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개최된다.
‘지상군 페스티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상군 페스티벌, 대박이다”, “지상군 페스티벌, 어떤 기분일까?”, “지상군 페스티벌, 사진이 참 아이러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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