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한끼해요’ 윤현상, 에이핑크 보미 지원사격 받아 컴백… ‘연습생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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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8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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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엔트리
사진=로엔트리
‘밥한끼해요’ 윤현상, 에이핑크 보미 지원사격 받아 컴백… ‘연습생 우정’

가수 윤현상이 에이핑크의 보미와 호흡을 맞춘다.

18일 0시 음악 사이트 멜론 및 윤현상의 공식 페이스북, 팬카페 등을 통해 오는 24일 발매되는 윤현상의 새 디지털 싱글앨범 ‘밥 한 끼 해요’ 속 피처링 가수가 공개됐다.

이날 녹음실에서 윤현상과 나란히 앉아 귀여운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에이핑크 윤보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 17일 윤현상의 피처링을 위해 의문의 여인이 녹음 중인 사진과 함께 ‘걸그룹계 독보적인 스파클링 매력의 소유자’라는 힌트가 공개돼 관심을 받았다.

윤현상과 보미는 연습생 시절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아온 동갑내기 친구로, 대표적인 감성 싱어송라이터와 실력을 겸비한 청순발랄 대세 걸그룹의 만남으로 두 사람의 첫 케미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 다른 스포일러 사진에는 이번엔 뮤직비디오 속 의문의 남성이 등장, 새로운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 남성의 정체는 19일 0시에 공개된다.

한편,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방송된 ‘K팝 스타 시즌1’에 출연한 윤현상은 이후 아이유와 함께한 듀엣곡 ‘언제쯤이면’으로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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