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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찬오, 김새롬 첫 만남 “남자로 다가갈 생각 없다”… 이유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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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1 10:31
2015년 9월 11일 10시 31분
입력
2015-09-11 10:16
2015년 9월 11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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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찬오’
방송인 김새롬과 남편 이찬오의 깨소금 토크가 화제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는 ‘새신랑 새신부 특집’으로 김새롬, 이찬오 셰프, 박준형, 박시은, 박현빈이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찬오 김새롬 부부는 동반 출연해 연애시절부터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첫 만남 당시, 김새롬은 이찬오가 처음 자신에게 “나는 너한테 남자로 다가갈 생각이 없어”라고 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새롬은 “(이찬오가)되게 차려 입고 나온 거예요. 난 어떤 디자이너가 온 줄 알았다”며 “눈에는 하트가 뿅뿅, 꿀이 떨어지고 있는데” “분명히 나를 좋아하는데…”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이찬오는 “그 당시에는 제가 방어본능이 있었던 거 같아요. 직업도 연예인이고 예쁘잖아요”라고 당시의 상황을 해명했다.
첫 만남에서 남자로 다가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이찬오 셰프에게 김새롬이 먼저 다가간 것으로 밝혀져 김새롬은 ‘신여성 새로미’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첫 키스가 언제였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이찬오가 “첫 데이트에서 뽀뽀를 했다”고 답했고, 김새롬은 “굳이 내가 감정을 숨길 필요가 없었다. 뽀뽀가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하자고 했더니 바로 ‘응’이라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독특하고 소박한 프로포즈와 결혼식 이야기까지 전하며 깨소금 향기를 풍겼다.
이찬오는 김새롬과의 도서관 데이트에서 반지 그림으로 프로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총 1000만 원의 경비로 소박하게 치러졌다며 지인들에게 축의금도 일절 받지 않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박미선은 “나도 다시 결혼한다면 그런 소박한 결혼식으로 하고 싶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해피투게더 이찬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이찬오, 진짜 꿀 떨어진다”, “해피투게더 이찬오, 너무 부러워요”, “해피투게더 이찬오, 어떻게 저렇게 만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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