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와 결혼 신소현, 女아나운서들에게 이상형으로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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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8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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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사진=동아DB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사진=동아DB
강민호와 결혼 신소현, 女아나운서들에게 이상형으로 인기 폭발?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28)과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30)가 12월 결혼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강민호가 여자 아나운서들 사이에서 이상형으로 지목된 바 있어 화제다.

김민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나이는 어리지만 남자다운 듬직한 매력이 있다”면서 강민호를 이상형으로 언급했다.

김석류 전 KBSN 스포츠아나운서도 과거 한 방송에서 진행한 ‘이상형 월드컵’에서 강민호를 최종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민호와 신소연은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소연은 강민호와 결혼식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하고 부산에 내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연은 이날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오늘의 날씨 예보를 끝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라는 말로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강민호와 결혼 신소연. 사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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