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전화기에 내 번호, 지워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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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4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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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냉장고를 부탁해 이찬오, 홍석천'

이찬오 셰프가 방송인 홍석천과 야릇한 분위기를 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방송인 김영철과 최화정을 초대해 그들의 냉장고 속 재료로 요리 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오 셰프는 "홍석천이 지난 번 새벽에 연락 와서 집에 오라고 했다. 깜짝 놀랐다"고 폭로해 홍석천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찬오와 홍석천은 김영철의 두 번째 미션인 '화이트 와인이 어울리는 요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승부를 겨뤘다.

대결에 앞서 이찬오 셰프는 "지면 홍석천 집에 가야할 것 같다"고 긴장감을 보였다.

또한, 이기면 뭘 하고 싶냐는 '냉장고를 부탁해' MC의 질문엔 "홍석천 전화기에서 내 번호를 지워주셔야 겠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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