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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지민, 주헌 ‘꾸꾸까까’ 애교에 “별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23 10:21
2015년 7월 23일 10시 21분
입력
2015-07-23 09:34
2015년 7월 23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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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지민’
‘라디오스타’ 지민이 주헌의 애교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주헌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주헌은 “꾸꾸까까”라는 정체불명의 애교를 선보였다. 주헌의 애교를 본 지민은 정색했다.
결국 MC 김구라는 지민에게 “좀 웃어줘라”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이 지민에 “귀엽지 않냐”고 묻자 지민은 “모르겠다, 별로다”라며 단호하게 대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민과 주헌이 서로를 디스하는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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