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조스 웨던 감독, “전편보다 더 재밌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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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19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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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스 웨던 감독이 ‘어벤져스2’를 끝으로 ‘어벤져스’ 시리즈의 연출을 맡지 않는다고 전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내한 기자회견이 오늘(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조스 웨던 감독은 “‘어벤져스2’가 내 마지막 ‘어벤져스’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어벤져스2’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그는 “전편보다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캐릭터를 심화시켜 관객들에게 캐릭터를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즐겁게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수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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