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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식스맨’ 탐하던 주상욱, 결국 김선아와 호흡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10 15:06
2015년 4월 10일 15시 06분
입력
2015-04-10 11:22
2015년 4월 10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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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캡쳐
배우 주상욱이 김선아와 호흡을 맞춘다. 9일 김종학프로덕션 관계자에 따르면 앞서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던 주상욱과 김선아가 KBS 2TV 새 수목 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 김선아는 경찰서 강력반 반장 유민희 역을 맡게 됐다. 더불어 전광렬, 박영규 또한 극중 주상욱, 김선아와 밀접한 관계에 놓인 인물로 출연을 결정했다.
이외에 배우 온주완이 ‘복면검사’에서 하대철(주상욱 분)과 대립 구도인 검사 강현웅 역으로 물망에 올랐지만 현재까지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만간 제작진과 미팅을 가질 예정.
한편 ‘복면검사’는 검사라는 직업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을 복면을 쓰고 남몰래 이를 해결하는 두 얼굴의 검사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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