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과거 설악산·지리산 등정 “못하는 게 없네”…함께 산에 가고 싶은 연예인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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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4월 2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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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과거 설악산·지리산 등정 “못하는 게 없네”…함께 산에 가고 싶은 연예인 7위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설악산 대청봉과 지리산 천왕봉 등정 인증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네 제가 한번 대청봉에 올라가봤는데요”, “그리고 제가 지리산 천왕봉에도 올라가봤는데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앳된 얼굴의 하니가 해발고도 1707m의 설악산 대청봉과 1915m 지리산 천왕봉의 정상 표지석을 옆에 두고 발그레해진 얼굴로 등정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성인남성도 쉽게 오르기 힘든 우리나라 대표 명산을 특별한 장비나 등산복 없이 편안한 차림으로 정상까지 올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하니는 우리나라 등산 마니아들로부터 함께 산에 가고 싶은 연예인 7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하니가 포함된 EXID는 오는 13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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