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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정원, 공황장애 고백… “매일 죽는다고 생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25 11:45
2015년 3월 25일 11시 45분
입력
2015-03-25 11:44
2015년 3월 25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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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MBC 제공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제이워크 김재덕, UN 출신 최정원, 바이브 류재현, 마이티마우스 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정원은 “초등학교 때부터 공황장애가 있었다”며 “대학교 1학년 때까지 내가 매일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정원은 무대 공포증을 딛고 오랜만에 노래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최정원의 노래를 듣고 난 출연자들은 “UN 시절이 그리워진다”고 말했다.
한편 듀엣 활동을 하다 홀로 선 스타들이 출연한 ‘라디오스타-짝 잃은 외기러기’는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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