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별 “박명수, ‘무도’ 멤버 중 최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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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9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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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박명수를 ‘최고의 사랑꾼’으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요리사 레이먼 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나도 사랑꾼 이지만 내가 아는 사랑꾼 중 박명수 오빠가 최고 사랑꾼이다”고 고백했다.

별은 “박명수 오빠의 아내 한수민 언니와 친하게 지내고 있다. 그래서 밤에 가끔 아기들 재워놓고 언니와 만나는데, 만날 때마다 명수 오빠가 5분, 10분 마다 수민 언니에게 전화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그런데 수민 언니는 오빠에게 간다고 하고 계속 안 간다. 그렇게 4시간을 있는다. 게다가 수민 언니 핸드폰에 명수 오빠는 '왕자님'이라고 저장되어 있다. 진정한 사랑꾼들이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별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19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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