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 가인, 섹시+관능 美 ‘폭발’…작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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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3월 12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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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하와’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의 더블 타이틀곡 ‘애플’(Apple)이 KBS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아 관심을 모았다.

11일 KBS 측은 3월 둘째 주 가요심의 결과 가인의 ‘애플’(Apple)을 포함한 총 12곡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인 ‘Apple(애플)’은 가사에 남녀의 정사 장면을 표현해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이다.

앞서 9일 가인은 앨범 발매 기념 시사회에서 ‘애플’의 19금 판정에 대해 “아슬아슬한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심의 통과를 못해서 아쉽다”며 “‘하지 말라고 하니 하고 싶다. 갖지 말라고 하니 갖고 싶다’라는 가사가 욕망을 표현한 것은 맞지만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 곡 외에 또 다른 타이틀곡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는 방송 3사 심의를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가인은 12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를 공개했다. 솔로 활동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하는 가인은 ‘파라다이스 로스트’와 ‘애플’을 통해 ‘하와’의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인 하와, 노래 좋다", "가인 하와, 대박날 듯", "가인 하와,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가인 하와/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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